일반종교는 천상세계까지고 부처님 오리지널 종교는
1)천상세계가 있고
2)그걸 다 넘어선 출리가 있다 이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은 말로 설명할 수가 없는거예요, 궁극은.
그래서 해탈한 분이 안계시면 천상세계에 질 수 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우리 대다수의 대중은 천상까지만 좋아하니까..
그런데 부처님께서 천상까지만 얘기하실 거면 나오실 필요가 없는거죠.
천상이 종교는 다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어디 불교에서는 '천상 없다. 신은 없다'
또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건 아니예요.
경전에 수도 없이 신이 있잖아요?
'신은 있는데 신이 영생이 아니다'라고 부처님께서 얘기하시는 거죠.
영생이 아닌데 '신은 없다'고 할 필요 없지요.
모든 천상세계가 다 있다 하셨어요.
다 있는데 거기도 변하는 것이고 궁극에 비해서는 괴로움이고
신들도 궁극의 실체가 아니다.
이것이 위빠사나이고 특이한 것입니다.
모든 천상세계가 있고 나날이 (향상하여) 그곳에 가라고 그러셨어요.
그런데 거기도 궁극이 아니다 이것 하나가 특이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