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붕 서경보 존자님 유훈 따라 종단 화합·중흥 이루겠습니다” > 공지사항

재단법인 대한불교 일붕선교종

대중 포교를 위해 진력합니다.

공지사항

“일붕 서경보 존자님 유훈 따라 종단 화합·중흥 이루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일붕선교종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6-09-28 09:34

본문

재)일붕선교종 총무원장 혜일 스님

청년포교·인재양성에 역점
생활 속 수행·봉사가 하나
AI 등 활용해 포교 다변화

“일붕 서경보 존자께서는 불교 대중화와 세계화를 통해 민족의 통일과 세계평화를 이루고자 평생 정진하셨습니다. 그 유훈을 받들어 종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고, 시대 변화에 맞는 포교와 인재양성을 통해 종단의 새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재단법인 일붕선교종 총무원장 혜일 스님이 일붕 서경보 스님의 가르침을 계승해 종단 화합과 중흥에 매진하겠다는 원력을 밝혔다. 특히 저출산·고령화와 청년층 감소, 인공지능(AI) 시대 등 급변하는 사회환경에 대응해 디지털·청년포교를 확대하고 수행과 복지, 교육이 함께하는 종단으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이다.

혜일 스님에게 일붕 서경보 스님은 출가수행자의 길을 열어준 은사이자 종단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스승이다. 일붕 서경보 스님을 은사로 1989년 출가한 스님은 재무부장, 대구교구종무원장, 중앙종회의장 등을 거쳐 2022년 제12대 총무원장에 취임했다. 스님은 “큰스님은 부처님의 정법을 널리 알리고 세계평화를 위해 평생 헌신하셨다”며 “그 정신을 계승해 종단 발전과 불교 중흥에 힘쓰는 것이 큰스님의 뜻을 이어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스님이 기억하는 일붕 서경보 스님은 수행과 실천을 하나로 여긴 수행자이자 한국불교 세계화를 실천한 선각자다. 세계 각지를 돌며 한국불교와 평화사상을 알렸고 생활 속 수행과 봉사를 강조했다. 스님은 “수행이 산중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이웃을 돕고 사회를 밝히는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가르치셨다”고 회고했다. 일붕 서경보 스님의 핵심 정신으로 ‘민족통일과 세계평화’를 꼽았다. 혜일 스님은 “큰스님께서는 평생 불교의 대중화를 통한 민족의 통일과 세계평화를 추구하셨다”며 “종도와 불자들이 그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정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는 전쟁과 갈등 속에서 일붕 서경보 스님의 평화사상은 더욱 중요하다고 했다. 스님은 “전쟁으로 수많은 사람이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다”며 “큰스님께서 주창한 세계일화와 인류평화의 정신처럼 종교와 국가, 인종을 초월해 인류가 화합하고 공존할 수 있도록 불교계도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창종주의 정신을 시대 변화에 맞게 계승하기 위한 포교 방안도 제시했다. 혜일 스님은 “디지털 포교와 온라인 교육을 활성화하고, AI 등 새로운 기술을 올바르게 활용해 누구나 불교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수행과 복지, 교육이 함께하는 현대적인 종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청년포교와 인재양성에도 힘을 쏟는다. 명상·문화행사와 봉사·상담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SNS와 유튜브 등을 활용해 청년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불교를 접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미래 지도자 육성과 종도 교육을 강화해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는 종단의 기반도 마련한다.
임기 마무리를 앞둔 혜일 스님은 지난 시간을 ‘화합과 안정’에 역점을 둔 시간으로 평가했다. 스님은 “종단의 화합과 안정 속에서 여러 불사를 원만히 추진하고, 종도들과 소통을 강화한 점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재양성과 디지털포교, 문화활동 확대를 통해 종단의 미래 기반을 튼튼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도권지사=허광무 지사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